저는 6월1일에 홍양시작해서 막생이 5일
주기는 거의 정확한 30일~31일주기
왠만큼 주기는 거의 맞고 몇개월전 산부인과 검진받으면서
아무문제 없고 자궁도 건강하고 좋다고진단을 받았어용
그래서 빨리 애기가지라고 (머가 잘될것같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맘이 급해서 그런지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용

왠만큼 병원은 그래도 안가볼려고하다가 제가 성격이 급한지라
요번에 배란일받으러 갔어용
님들이 쓴글보고 홍양시점으로12일후 가면좋다고해서 11일 금요일에가니깐
난자가 1.8 정도 자랐는데 보통 2.2~2.5 그사이에 터진다면서
월요일 아침일찍오라고해서 진료받으니 2.2 자랐다고 14일 15일 이렇게 배란일이것같다고...
노력해보라고하네용
그래도 내심 걱정은 마니 했는데 별 문제도 없고 병원갔다와서 이런저런 애기들으니깐
전보다 맘이 훨씬 놓이네용
요번엔 꼭 성공해서 저두 바이러스 꼭 뿌리고 싶네용 ㅜㅜ

아참 !그리고 원장님이 하시는말
아무리 건강한 남녀가 배란일에 딱 맞춰서 한다고해도 임신확률은 30% 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쉬우면서 어려운게 한생명을 탄생시키는거라구용
님들 ! 우리도 다들 홧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