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아~~~
별로 기대도 안했고
솔직히 여기서 이래도 되나 조심스럽기도 하면서
팀 모아본건데
많으신 분들이 성원을 해주셨네요~~ 완전 감사 ^^
제가 뭘 어찌한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그만큼 울 이지님들 서로서로 친해지고 싶었던 맘이 굴뚝같았다는게 느껴지네요 ^^*

짱이언니님께서 질투나실 정도로 많이 모인 우린 팀~(짱이언니네 팀과도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밍사랑님, 뽕뽕님, 사랑해♥님(요 하트 항상 붙이고 다니시는거죠?? 하트 없는 사랑해님도 계신것 같아서...),
나는 예뿌다님, 라임향님, 이지혜님, 이외정님, 보름이님, 시원이님, 미진맘님, 카르페디엠님,
jh님, 현이마눌(인천37)님 까지!!!
헥헥...정말 많군요~~

초반 리플까지는 '아~~나랑 주기 비슷한 사람이 이렇게 이렇게 있구나... 기억해놔야지~'
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고나선...헙;;;;;;;;;
머리가 그닥 좋지 않은 관계루
우리 멤버들 이름 다 외울라면 한참 걸릴것 같아
메모장에 고이 저장해두고
이지에 오면서 모니터 한쪽에 메모장 펼쳐놓게 되네요 ^^;;;;

우리 지난달 막생은 같았지만 주기까지 똑같을 순 없으니
이번달부터 막생 달라지더라도 우리 멤버 임출방으로 모두 갈 때까지
열심히 응원해주기로 해요~~^^

(ps. 제가 요즘 너무 임출방이 가고 싶고 궁금해서 아기방 한가할때 가끔 들어가보거든요...
임출방엔 수다방 열어놓고 리플로 대화도 하고 그러더라구요..어찌나 부럽던지~~
우리도 가끔씩 그러고 놀까요?? ㅇㅎ)

아...끝마무리가 안돼.....정리를 못하겠으니 "끝!" 표지판 들고 마칠랍니다~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