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즘 몇년동안 알았던것 같은데 일반병원에서는 말이 없다가

불임병원가서 알게된 사실...

저번달에 생리유도주사 맞고 생리 하고 나팔관 검사도 하고

이리저리 등등 검사를 했죠

샘은 이상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곤 홍년이가 가고 나서 나팔관이랑 배란유도주사를 맞고

이주후 가서 배란일 받으러 갔는데 난포가 안자랐다고 염산(일명당뇨약)처방 받고 매일 3알씩 먹었죠

일주일후 병원에서 배테기 하더니 진한 두줄이더라구요 저녁에 가서 숙제 하라고 했어요

근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죠 그리고 이번에 홍년이가 안와서

병원갔죠 소변 검사 하고 촘파 대충 보시고는

약 처방해주는거 먹고 생리 유도 주사 맞았죠

다들 보면 클로 복용하시고 안되면 난포터트리는 주사도 맞고 하던데

전 도대체 뭘까요 샘은 무슨 생각이실까요??

자꾸만 염산메트(당뇨약)만 먹으라고 하는지...

난포가 안커지면 어떻게서라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배란이 안되었나보네요 그러고만 끝내고..

제 경우는 뭘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