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임신시도하다가 안되서
작년 8월부터 불임병원 다니기 시작했어요
지난달 과배란 인공2차 들어갔거든요
지난달 29일 아침 10시 50분경 초음파로 배란 잘됐다는 샘의 말을 듣고
29일 아침 11시에 인공수정 시술했어요
그리고 오늘이 생리안하면 방문하라는 날인데
매번 방문예정일에 홍양이 오거나
피뽑고 나면 홍양이 터져서
이번달은 병원도 못가고 임테기도 지르지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임테기 지를때 당연히 두줄 뜰거라 생각하다가 한줄이면 그 실망감 이루 말할수가 없죠
지난달 3월 29일 배란된거 확인후 4월 14일 오늘 이시간까지 홍양이 없다면
가능성 있을까요??
평상시 생리주기는 28-31일 정확하구요
한번도 거른적은 없네요
어젯밤 꿈 임테기 두줄 뜬꿈
꿈이 현실이 됐으면 좋겠네요~~
올해 나이가 36이라 시댁에서 무지 기다리네요
여러분들의 좋은글 듣고 희망을 얻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