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테스트기 사용했어여,,,병원 촘파비가 아까워서,,,돌팔이 때문에 화도 나고 이번에는 음식 신경쓰고 확실한 두줄 보고 숙제 하자는 마음으로,,,
여러번 올렸던거 같은데 막생으로 부터 8일부터는 두개로 잘라 사용하다가 막생으로부터 15일부터는 색의 변화가 보여서 한개로 사용했어여,,,보시다시피 3월20일에 진한줄 보인다 싶어서,,부부관계를 3월 20일, 21일, 22일, 23일 숙제 하였고 24일 아침에는 배란혈인지 팬팅 피가 퍼지듯 묻어있어서 배란혈이구나싶었죠,,곧배란 되겠구나하고,,,아니나 다를까 기분선보다 진한 줄,,,정작 3월 24일에는 신랑이 힘들어서 못하고(매일 해서 왠지 고환도 작아보이듯했어여,,,불쌍해서,,,)
3월 25일에 했어여,,
1. 매번 숙제하고 안 씻고 그냥 팬티 입고 잤어여,,
(다리 들고 있지는 않았어여,,,그냥 옆으로 누워서)
근데 마지막 부부관계할때는 나팔관 검사할때처럼 정자들이 들어가는건지 우리한 느낌이 있었
어여,,,그냥 내 느낌이지만,,,,
2. 배란테스트하기 2시간전에는 아무것도 안 먹고 테스트 했어여,,,

%증상%
1. 열을 재지는 않았어요,,,최대한 편안한마음으로 기다리려고,,근데 얼굴과 목에 열이느껴졌어여
2. 이번에는 특징적인 것이 y부분보다는 양쪽에서 동시에 조금 안쪽으로 아팠어여,,그냥 콕콕이
아니라 찡~~~길게,,,때로는 콕 콕 하기도 하고,,,이후에는 y자도 아프기도 했어여
3. 특징적인거는 막생후 32일째(월요일)에는 못 걸을 정도로 가랑이가 아팠고 중간중간 쉬어야
할 정도로 33일째두요,,,
4. 너무 졸려요~~먹구 자구 할 정도로,,,동사무소 갔다가 등본 나오기 기다리는데 넘 졸렸어여
5. 분비물은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았어여,,,넘 분비물이 없어서 걱정도 조금 했다는
분비물이 오히려 많이 나오면 생리를 했었던거 같아요
6. 가슴을 당근 커지고 만지면 아프고 젖꼭지는 분홍색으로 색이 오히려 밝아졌어여
7. 냄새에 민감해서 플라스틱 냄새에도 속이 안 좋았어여,,
8. 뒤돌아서면 배가 고팠어여,,,
9. 괜시리 짜증도 많이 났어여,,,

오히려 이번에는 걷기도 많이 하고 운동도 더 많이 한거 같아요,,,
숙제 해놓고 27일에는 서올랜드가서 놀이기구를 8개나 탔으니,,,
무조건 즐겁고 행복하게 스트레스 없이 지내는게 젤루 좋나봐요~~
오느리 날짜상으로 4주 6일째라 토요일에 병원 가보고 다시 올릴께요~~
그때까지 아가집이 무럭무럭 자랐으면 해요~~
님들두 노력한 만큼 이쁜 아가 꼭 찾아오니 희망 잃지 마시고~~힘냇요~
바이러스 팍팍 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