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3임테기 막생 31일, 32일, 33일 차례로 점점 진해진다고 했었는데
여러분의 응원 덕분인지,,첫아이 유산하고 2년만에 찾아 울 이쁜 천사가 찾아왔네요~~~

%노력%
1. 한약 한재 먹었어여,,신랑은 피로회복과 정자 활동좋아지는,,,저는 자궁에 좋은,, 신랑도 정자 활동을 높여준다는 엽산 배란일쯤해서 며칠 먹였어여
2. 저는 엽산제는 2달정도 먹었어여
3. 복분자는 몇달전부터 먹구,,,한달 쉬었다가 착상에 좋으라고 며칠전부터 하루에 3잔씩먹었어요
4. 착상에 좋다는 복분자, 요구르트, 양배추, 콩, 두유, 두부, 호두, 미역, 과일, 녹황색 채소를 중점적으로 먹었어여,,,집에 있으니 인스턴트 보다 식단위주로(저두 한때는 다낭성 있었던 사람이라 그때는 운동하고 한약 먹어서 다낭성 나았구요,,,2년전에는 자궁근종 11센티 있었는데 개복하고 감사하게도 근종만 제거했었죠...)그래서 음식에 신경을 많이 써요,,음식이 보약이니까
5. 배가 차가워진다 싶으면 배에 손 대어보고 핫팩 수시로 했어여
-외출시에 배가 차워지는 느낌이 들면 손으로도 따뜻하게 해 주었어여
6. 직장을 그만둬서 스트레스가 많이 줄은거 같아요,,집에서 먹구 싶을 때 먹구 자고 싶을 때 자고,,배나온 사람 안보니 속이 편했어여,,,^^그리고 숙제는 해 놓고 예전처럼 많이 연연히 하지 않았어여,,오히려 집안일하고 덜 신경썼었던거 같아요, 지난달만해도 의사가 급하시면 과배란이나 인공하자 해서 고민했었는데 하나님 믿는 사람으로 인공적인거는 싫었거든요,,,음식과 운동에 신경썼더니 주셨네요~~~^^
7. 집에서는 클래식 많이 듣고 매일 2시간정도는 걸은거 같아요~~
8. 나팔관 검사는 지난 해 11월 쯤에 했어여,,,정상이였구요~~
그때는 검사 다 했었죠,,,유즙호르몬, 난소기능검사등 다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