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개월되가네요...원래 1년 있다가 애기 갖자고했는데 맘이변해서 1년있다 시도해도 안생길수 있으니 그냥 피임하지 말자고했는데...
한 3개월 노력했는데 잘 안되요.... 오죽하면 오늘아침 5시 40분에 알람울어 일어났다가 10분만 더자야지 하고 자는데....
그 10분사이 꿈을 꾸었어요...화장실에서 소변보다가 임테기 생각이나서 소변을 끊고 ㅋ 임테기를 적셨는데 적시자마자 두줄로 변하는 거예요.... 어찌나 생생한지...
제가 너무 간절히 원하나 봐요 아기를....ㅋ 꿈에서 깨서 0303임테기 질렀는데 냉정한 한줄이시네요.... 막생 3월 12일이구 27일 배테기 진한두줄보고 28일 숙제해두고 그전에도 24일, 후로 4월3일 숙제했네요...많이한줄 알았는데 별로 안했다는...ㅠㅠ 숙제하고 씻지도 않고 다리도 좀 들고 있었는데... 제발 아기천사님 제게 내려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