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나이 37살 11년차 주부입니다 아이낳을 생각을 올해부터 하게되었는데요 나이가 많으니 마음도 초초하구 답답하기도 하네요 그냥 실랑이랑 둘이서 살자는 마음이 터크기에 아이에 대한 미련이 없던게 당연하겠조 근데 동서가 임신하구선 질투랄까 이상한 쟁전이 생겨서 아이하나만 낳자는생각에 병원가서 질 자궁 검사 하구 배란일 잡구했는데 지난달은 실패를했어요 첫술에 뱃가 부르면 다행이지만 기대가 너무 큰탓에 실패 이번 달도 배란일 잡으면서 제나이에 불임 에 속하는데 불임 진단서 끈어 줄수 없냐고 물어보니 나이에 비해 난포가 너무 건강하게 잘자란다네요 물론 배란 유도제를 먹었지만요 피검사도 했는데 다 정상이라고 하네요 나팔관 검사를해봐야 하는건 아닌가해서 물어보니 난포가 잘자라는데 왜하냐구 하네요 문제는 실랑이 좀 협조를 안해줘서 문제인데 저같은 경우는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하나요 이런 말을 해도 될런지몰라도 결혼전에 다른 남자 아이를가진적이 있는데 우리실랑 아이같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