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하루하루가 왜이렇게 길까요.. 다크써클이 볼까지는 내려온것 같네요
매일 숙제하고 며칠지났나 계속 세어만 보구...ㅠ_ㅠ
이지님들도 그러신가요? ^^;;

저는 원래 30일주기적으로 생리를 하는편인데.. 2월엔 20일날 했거든요..
근데 배란잡으러 병원다녔었는데 난포가 너무 늦게 자라고 배란이 늦어져서
숙제를 14일부터 하고 예정일은 28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생리주기가 길어져본적은 없는데...너무 신경을 써서 이번달만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이제 숙제한지 10일이 지나니까 임테기 해보고 싶어서 근질근질..
근데 정말 이상하게 식욕 땡기는거 말고는..아무런 증상이...
원래 가슴도 커지고 아프고 하는데 왜 아무렇지도 않을까요...
저번달까지는 맨날 증상놀이했어서 그래도 이쯤되면 내심 기대를 했는데
아무증상이 없으니 오히려 허탈하네요..

두유에 복분자에..들깨가루에..금주하고..스트레스 안받으려고 하고..
배도 따뜻하게 해주고 나름신경많이 썼는데...
홍년씨가 안오셨음 좋겠어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