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숙제를 잘끝마치고 이렇게 혼자 주저립니다..
저번달에 처음 배테기를 사용해보고
이번달이 두번째인데요..
저번달은 아무래도 첨이라 찐한두줄 나올때까지 못기다리고
미리 5일연속 숙제했는데
마지막에 찐할때만 숙제하고 (구정이 껴있어서)
흐려지는 날은 숙제를 못했어요...
정자상태가 안좋았는지
찐한날도 임신확률 높다는데 실패했구요...
너무 답답해서 생리 시작하고 8일째 병원가서 나팔관검사도
받고 이번달에 좀 더 확률이 높겠지 기대를 한번 걸어봅니다...
어제 엊그제 이번달은 이렇게 배란기에 딱 두번..
근데 자꾸 소변볼때 정액같은 뿌연 불투명한것이
조금씩 나오는것 같아 갑자기 불안해요...ㅠㅠ
벌써 이러구 있는게 8개월째....
여름부터 준비한게 이제 봄이 오는데 아직 결실을 못맺고 있으니...
참 시간이 더디게 갑니다.. 앞으로 2주....
또 2주를 기다려야하는데 너무 지루하네요...
그렇지만 이지님들 저처럼 기운빠져있지말고
모두 힘내서 아자아자!!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