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와이프의 상태가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많은분들의 고마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울 와이프가 2월 8일 막생을 한후에 2월 21일 배란일에 관계를 가졌는데...

생리를 안해서 테스트기를 해보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두줄이 나와서 너무 뛸듯이

기뻤습니다.

그래서 3월 13일(토) 오늘 병원에 가보니 선생님이 임신이라고 하시면서

아기집 사이즈가 7mm 라고 하시더라구요.

3월 22일(월) 쯤에 오라고 하시면서 그때 애기 심장소리 들어보자구 하시더라구요.

그때 이세상에서 두번째로 기뻤습니다.

울 와이프랑 결혼할때가 첫번째로 제일 기뻤구요.

두번째는 오늘 이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께 알려드릴려고 하려니 선생님이 애기 심장소리 들어보고 나서

부모님게 알려드리라고 하시더라구요.

무지 기뻤지만 선생님이 그런얘기를 하시니까 걱정도 되더라구요.

애기가 잘 크지 않는건지 ...아니면 신중을 기하시는 건지...

제가 적은거대로라면 지금이 임신 몇주차인지 .....

와이프와 애기는 이상이 없는건지....그리고 애기는 언제쯤 확실히 볼수 있을지..

많은 걱정도 같이 오더라구요...

많은 고수님들의 고마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보 아빠의 많은 걱정 해결해 주세요....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