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 예정이예요,
어제는 병원가서 내 피를 뽑아서 검사받고 왔답니다.
신랑이 이번엔 가서 정기적으로 검사받는다고 생각해~ 그러더군요,,쩝,,,
오늘 하루종일 전화만 보게 생겼네요,,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100%..
그래도 몇일전에는 기대감 만빵이였는데,,,
지금은 왠지 생리할것 같은 배아픔이....
아침에 기도드렸어요, 아니여도 너무 실망하게 하지말아주세요.
정말 마음편히 기다릴수 있을것 같네요,
눈이 왜케 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