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스트레스 탓인지 뭐 때문인지..

생리주기가 30일을 넘어 길때는 34일 까지도 가더군요.

언제할지 모를 정도는 아니구 그냥 좀 길어진 상태로 거의 일정하게 생리를 하긴 했으나..

지금은 세달 째 28일 주기가 되었네요.

생리양도 보통이고 색도 탁하지 않고 생리통도 거의 없네요.

이번 홍여사의 방문에 실망은 했지만.. 좋게 생각하기로 했네요.

주기가 어느정도 맞아가니 잘 될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배란을 준비해야겠어요..

모두모두 임신 되어서 기쁜 백호맘들이 되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