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이 22일 이긴 한데.....
또 시작되는 증상놀이에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초조하고...
혹시??아니겠지...혹시??아니겠지..를 반복하면서...
혹시나에 기대치를 더 두고 혼자 조심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 보니깐...
임신되면 젖꼭지가 옷에 스치기만 해도 아푸다고 하던데.. 그런건 없구요,,
그냥 냉이 많아지고.. 젖꼭지가 아니고.. 가슴 안이 지글지글 하니.. 왠지 머리카락 들어간것 처럼
가렵습니다...
몸에 열이 확~~~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하구요...
음식을 먹기전이나 먹은후엔 심하다 심을 정도로 속이 메쓰껍습니다..
제가 기름진 음식을 조아하는데.. 이번 설에 전 냄새도 맞기 싫더라구요...
시어머니도 얼굴빛이 안좋다며.. 말은 안하시는데.. 왠지 ..제가 태끼가 있는거 아니냐는
눈빛을 보내시구요,,,
아니겠지만 또 막연한 기대를 해봅니다...
조금 더 기다려보고 임테기 해보는게 좋겠죠?
만약 아니라면 배테기는 꼭 생리후에 해봐야되는 것인가요???
배테기 구입을 해놓고 있긴한데... 설명서는 읽어는 봤는데...
생리전..지금부터 베테기한번 해봐도 될까요?
임신증상이 아닌 진자 임신이면 조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