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비슷한글을 많이올려서..
간단하게 질문드릴께요 ..
1월26일막생
1월29일부터 2월10일까지 난포크는주사 이틀간격으로..
2월12일 난포터지는주사맞고 2월14일새벽 숙제일에 숙제함..

근데 ..13일에 하얀냉이보이길래..아배란이되는가보다했고..
15일에 하얀물같은게 떨어지길래..
아숙제하고 필요없는애들이 나오는건가부다생각하고..
16일에도 똑같이나오길래 냉이많아졌는가..생각하고..
17일..어제까지도 계속 오늘도..축축....
14일새벽에 숙제한뒤로는 하지않았구요..
(14일당일에도 그동안맞는 주사몸살에 걸려있는상태였답니다..)
보통배란일다음날그다음날까지 숙제하시잖아요..
전 어차피 정돌이가 72시간살아있고 ..난순이도 길어야 48시간사는데..
이틀간격으로 하루더한다고해서 난순이가 없을듯해서..
오늘일어나니까 꼭 홍양올것처럼 배도 우리우리하고..
배란되고 14일후에 홍양이온다고 알고있는데..설마..벌써오진않겠죠..
증상놀이하기엔 너무이르고 아무리봐도 홍양인데..
꼭 오늘내일 올꺼처럼 엄청난 냉이..우유덩어리진것처럼나와요..
설마 난포주사맞고도 배란이 늦는건가 생각도들고..
배란이ㄷㅚㅆ는지 확인하러 갔어야했는가 ..후회도되고
꼭 신랑은 이번엔 확신하는것처럼 오만준비다하고있던데..
근데 병원에선 난포크기도 좋고 다른같이자란난포들도 크기도 비슷하게
잘자랐다고 꼭 저중에 하나는 배란이될꺼라고 하셨는데..내막도 두텁다고
기대해보자고 하셨는데...어제부터 또 마음이 조마조마길로 접어들었네요..
혹시 저랑비슷한시기에 숙제하신분들 계신가요?
정말 저도 이번엔 꼭 성공할꺼라는 생각에 마음편하게먹고있었는데..
자꾸 하얀냉이 떨어지니까..질문또 ㅉㅏㅀ게한다해놓고 길어졌네요..
이지에 글올릴때마다 짧게 안써지는거같아요..
자꾸 오빠는 제배에 안부인사묻고..돌아버릴지경입니다 ㅜ
바쁘시겠지만 제글읽어보시고 같은처지이신분들..
한줄댓글이라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