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기다렸는데...ㅠ,ㅠ
뚱이♡ 2010.02.11 07:04:44
안녕하세요 ^^ 매일 눈팅만 하다가..
너무 쓸쓸한 마음에..
위로 받고싶어서 글남기게 되었네요^^
9일이 홍양 예정일 인데..
제가 너무 급했던걸 까요?
두근거림에 한숨도 못자고 새벽 6시35분...
남편이랑 저랑 둘다..- ㅅ -;;
참다,참다 못참고 임테했는데..ㅜ.ㅜ
아니네요...........
잠을 안자서 그런지...
아직 아기를 만날때가 되지 않아서 인지...
자꾸만 눈물이..ㅠㅠ
철모르때(?)..지금의 남편이랑..(결혼전)
한번..낙태경험이 있었는데..
왠지 그거때문에 그런것만 같고..
그때 안그랬다면..어땠을까..
이렇진 않았을텐데..
이런 생각뿐이네요..ㅠㅠ
그땐..남편이랑 저랑 고등학생이여서..
아기를 포기하고 준비되었을때를 기약하고
이제 다시 시도 하려는데..
잘 안되네요....
그때 저는 낳기를 원했고 남편이랑 주위사람들의 반대로 수술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가 되네요...
지금쯤..4~5살 정도 되었을텐데...ㅠㅠ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
저희 엄마는 태몽까지 꾸셨다고 하고..
저도 증상이 있어서 아싸리 좋아하고 있었는데...
증상놀이만 신나게 했네요....ㅜㅜ
남편은..아직도 준비가 안되었나보다 때가 아니라서 그런걸꺼라면서..
위로해 주는...남편이 괸히 밉네요....(남편이 뭔 잘못이 있다고;;;)
너무 쓸쓸한 마음에..
위로 받고싶어서 글남기게 되었네요^^
9일이 홍양 예정일 인데..
제가 너무 급했던걸 까요?
두근거림에 한숨도 못자고 새벽 6시35분...
남편이랑 저랑 둘다..- ㅅ -;;
참다,참다 못참고 임테했는데..ㅜ.ㅜ
아니네요...........
잠을 안자서 그런지...
아직 아기를 만날때가 되지 않아서 인지...
자꾸만 눈물이..ㅠㅠ
철모르때(?)..지금의 남편이랑..(결혼전)
한번..낙태경험이 있었는데..
왠지 그거때문에 그런것만 같고..
그때 안그랬다면..어땠을까..
이렇진 않았을텐데..
이런 생각뿐이네요..ㅠㅠ
그땐..남편이랑 저랑 고등학생이여서..
아기를 포기하고 준비되었을때를 기약하고
이제 다시 시도 하려는데..
잘 안되네요....
그때 저는 낳기를 원했고 남편이랑 주위사람들의 반대로 수술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가 되네요...
지금쯤..4~5살 정도 되었을텐데...ㅠㅠ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
저희 엄마는 태몽까지 꾸셨다고 하고..
저도 증상이 있어서 아싸리 좋아하고 있었는데...
증상놀이만 신나게 했네요....ㅜㅜ
남편은..아직도 준비가 안되었나보다 때가 아니라서 그런걸꺼라면서..
위로해 주는...남편이 괸히 밉네요....(남편이 뭔 잘못이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