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리주기가 30일이구요
작년 11월2일
작년 12월3일
올해 1월6일하구요 배란일이 18일 ~25일이라 해서 그기간에 아주 열심히
남편이랑 잠자리 했구요
그리고 그뒤에도 그냥 맘편하게 두어번 잠자리 했어요 26일27일요~그리고 있다가
생리 예정일 6일전 2월1일부터 갈색피가 나와서 임테기를 했어요
첨에는 한줄 나오더니 한시간쯤 희미한 두줄이 되는 거예요

아닌갑다 포기하고 있는데
자꾸 생리도 아닌 피자국이 4일 (2월1일~2월4일)까지 쬐금식 자국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불출혈인줄알고 겁먹고 어제 2월4일에 산부인과 갔어요
의사선생님이 자궁이나 질입구가 이상이 생기면 피자국이 보일수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는것
같고 예정일 2월6일지나 2월11일에 오래요
그리고 임테기는 병원이 더정확하니깐 병원에서 해라고 하시네요

그래도 자꾸 구역질에다 배도 콕콕 찌르고 유두도 아프고 팔이 아픈적도 없는데 팔이 찌릿하게 아프고 이게 증상놀이 하나 싶기도 하고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거려요
그래서 급한맘에 (이놈에 급한성질 죽이고 싶네용~(>.<)
오늘아침에 임테기를 했어요(예정일 하루앞두고) 테스트 했는데요
첨에는 한줄도 안나오더니 1분있으니 비임신에 한줄 나오더니
30분후에 아주희미하게 임신줄에 또 한줄 더 나오더라구요
이거 뭔가요? (아~~~~~~~~~~잉~ 이거 모꼬~~에잇~)

저는 사실 생리통증도 거의 없거든요
생리하는날 약간의 미열이 있을뿐인데
요즘은 아랫배가 콕콕그리고....아~이게 증상놀이 인가요?
아무튼 임테기 믿어야 해요 안믿어야해요?
저같은 경험있는분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