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갑자기 생리가 늦춰지는 바람에 배란주기가 좀 바꼈을거 같아서..넉넉잡아 2주정도 이틀에 한번씩 해야겠다 생각하고....... 이틀에 한번씩 신랑이랑 관계를 갖고 있었는데......
신랑이 넘 힘들어 하네요~~ 몸이 좀 피곤한 상태에서 해서 그렇긴 한데......
진짜 이건 사랑해서 하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완전 형식적인~~~~~~~~~~
맘에 들진 않지만...매번 할때마다 뭐 그런거 다따지지는 못하니깐 그려려니 하는데.....
점점 의무감에 하는 느낌과 오늘 또 해야돼~~`? 앙~~~내일하면 안돼~? 자꾸 이런식으로 해서... 저도 참 기분이 그렇습니다. 전들 뭐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합니까~~
글구 어제는 저두 넘 피곤해서 우리 오늘은 하지 말까~? 했더니...바로 응~!! 내일하자~~ㅋㅋ
완전 좋아하면서 눕는거예요~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꼭 그런날이 중요할거 같아서....ㅋㅋ
걍 하자구 했더니~~~~ 짜증을~~~~~~ 맘 먹었을 때 안하겠다하더니.... 자기 피곤해서 도저히 안되겠데요~~~애기 가지려다 성 기피증 생기겠다고.....
이런 얘기까지 하는데 할 맘이 전혀 안생기더라구요~!
진짜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용~~~ 신랑이 힘들어 하지는 않는지~~~~
어떻게 하구 있는지요~~~~~~~~
제가 남들도 다 그런다고 했더니~~~~~니가 직접 봤냐면서~~~쳇~~~~~
빈정이 확 상합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대처할까요~~~
좋은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