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결혼 1년차 인데 아직 소식이 없어요..
신랑이랑 동거한거까지 하면 2년이 넘어가는데...
전 동거할때부터 임신하고 싶었거든요..

작년 여름에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생리가 불규칙하더라구요.. 그것때매 안생기나 싶어서
직장두 그만 뒀는데..

며칠전에 아버님 친구분(여자분)을 잠깐 만났는데
저보구 임신한거 축하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전 아니라고 그러니까
결혼했으면 애부터 낳아야지!!.. 라고 하시는데
참 울고 싶더라구요..
자기두 딸이 있으면서 어쩜 저럴까 싶더라구요..
저 배란일 받으러 병원두 다니구(이번이 3번째)
전부터 임신할려구 무지 노력중이거든요..
근데 그말 들으니까 너무 우울해지는거예요..ㅠㅠ
친구들두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데 어떻게 안받아요.. ㅠㅠ
이젠 남들아기봐두 부러움반 질투반 밖에 안나요..
마음을 곱게 써야되는데 잘 안되서 올립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근데 님들 잠자리를 얼마만큼 해야되요??
요근래 배란일 전에 금욕해야된다고 해서
병원에서 하라고 한날외엔 2~3번밖에 안하거든요..(한달기준)
혹시나 관계일이 적어서 안되는걸수도 있나요?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비법두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