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몇일째 주거라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욤,,
모두들~아가를 기다리시느라 마음도 몸도 지치셨겠죠...
님들~모두 힘내세요!! 세상은 우릴 버리지 않을꺼에요~흠냥!~^^
저도,,12월23일 막생, 그리고 7일간 생리하고,
1월2일날 병원갔더니 1월4일쯤 다시 오라고 하시더군요~
1월4일 다시 방문해서 촘파 보아하니, 4일,5일 숙제를 열심히 하라고 하시더군요~
난포가 오른쪽에 아주 잘자랐다고 하시면서,,,왠지 임신한것도 아닌데,
잘 자랐다는 말에 완전 기쁘심..
그리고 참고로 전,, 몇년간 피임을 하지 않고 사랑을 나누었는데도,,단 한번도
임신이 된적이 없어서 불임인지,,걱정인 사람중 하나입니다..ㅜ,ㅜ
요번에 병원간것도 첨이구요...배란일 받은것도..음ㅎㅞㅅㅎㅞㅅ.그래서 쑥쓰럽네요~ㅎ
그리고,, 4일날 밤과 5일날에서 6일 넘어가는 1시경..숙제를 해주었어요~
남편..완전 피곤하다 노래를 했는데,, 절대 그냥은 넘어갈수가 없어드래요~ㅋㅋ
아무튼, 그리고,6일날 병원을 재방문하라고 하셔서 아침부터 갔지요~
촘파를 해보니,, 배란이 아주~잘되엇고,,?그리고,자궁내막도 두께가 아주좋다고
하셨어요..!! 왠지, 그말만 들어도 막 좋은거 있죠,...ㅜ.ㅜ
그리고, 14일인가 15일가 그쯤 임테기 해보고 아니면 생리3일후 다시 재방문 하라고 하셨고,
양성이면 피검하러 오라고 하셨어용...
정말,, 백호띠 애기 낳고 싶네요..흑흑
결혼한지 2개월만에 엄뉘가 백호띠에 애기를 낳으라고 부담을 팍팍 주시더군요,,

여러분 모두, 저처럼 조급하고 불안불안 하시겠죠..?
흠냥,,
시댁 식구들한테 임신 잘안된다고 말도 못하고,
저 혼자 흑염소진액,복분자진액,등등 좋다는거 주문해가지고 매일같이 잘 먹고 있네욤.
아직도 많이 남은 예정일..어서 다가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