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년째이고 22개월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둘째를 넘 기다리는데 요번에도 무척이나 힘드네요 --
울신랑이 이상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우리는 신혼여행 첫날에도 첫날밤을 못치뤘습니다.시간에 ㅉㅗㅈ겨서...
결혼을 하고난후에도 성관계를 거의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대판 싸웠죠... 내가 여자로 안보이냐고 날 사랑하지 않냐고...
울 신랑왈 그짓을 해야지만이 사랑하는거냐고 하드라고요
더이상 할말이 없었어요 좀 그런 여자로 보일까봐.... ㅜㅜ
그후로 애가 가지고 싶어 병원가서 배란일 잡고 그러다보니 첫애가 생겼어요
애 가진 이후부터 요번 7월달까지는 성관계 한번도 안하다가 둘째 가질려고
또 배란일 잡고 숙제를 하기 시작햇네요 한달에 배란일 때만 세번 합니다
그것도 제 강요로요 왠지 서글퍼지려합니다.
둘째는 가져야하는데 배란일때도 애무나 뭐~그런거 없이 자기만 만들고 그냥 할때되면 해요 그것도 3분이내인거 같구요 하는도중에 죽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문제가 뭘까요??? 둘째 가질려고 그러는거지만 자구 이상한 여자가 되는거 같고 속상해요
결혼하신이후로 님들은 키스를 해나요?? 숙제할때라도...전 결혼하고 한번도 안햇어요
신랑이 절 사랑하긴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