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동안 이지를 등지고 살았네요..그전엔 하루에도 수십번 들어와서
이지님들 글보고 기뻐하고 안타까워하고 울기도 하고 위로도받고
여러가지 힘이되어주었는데 넘 지치고 힘들었나바요..
결혼한지 3년인데 아직 아가소식이 없네요.....생리가 불규칙해서 (32주~53주)
산부인과 다니면서 배란일체크두 해보고 했는데..... 나팔관 한쪽두 막힌상태고....
이지와 함께 병원도 잠시 끈었었어요..
이제 다시 또 시작해볼려구요
그래서 이번엔 불임전문 병원인 신설동역 근처에 있는 마리아병원에
다닐려구 하거든요..클로미펜인가? 이약 먹으면서 인공수정해볼려구요.
혹시 이지님들 중에 마리아병원 다니시거나 성공했던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의사선생님 선택을 할려고 하는데 어느 쌤이 좋을까요?추천좀 해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