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랑 저희남편은 나이차는6살 차이가 나요

연애5년하고 결혼2년하고 계속 아기가 안생겨서 매월 생리끝나고 배란일맞추러 꼭병원가서 날자잡고 햇는데

내가 다낭성난소 증후군 이 있어서 배란이 잘안되여서 주사도 맞고 1년동안 고생했는데 안됐어요

그래서 난임병원 다니기로 했어요

저의 시누이가 10년만에 시험관을 통해서 쌍둥이를 가졌어요

그래서 시누이 한테 시누이가 다니던 엠여성병원을 알게 되였어요

예약을하고 갔는데  상담해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마음을 잘 헤알려줘서 감동먹고  꼭 성공해야되겠다는 마음가짐을가졌어요

그래서 저를 남자선생님 문제원 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첨부터 시험관하겠다고 하닌깐 어린데 인공수정 해보고 시험관 하는게 어떠냐고해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인공수정했는데 실패

ㅠㅠ 엄청 울고 실망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한달쉬고 시험관1차 를 도전하게 되였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난자12개를 재취했는데 정자가 난자를 하나도 못뚫어서 수정이 2개밖에 안됫고 나머지 다폐기하고

신선배아 최하급 두개를 이식 받았는데 실패했어요

2차에서는선생님이 이번에 냉동배아로 하자고 했어요

2차를 하는데 난자를8개 재취해서 저번에처럼 상태가 4개는 상태가 안좋아서 페기하고 4개는 냉동하고

그중 중급이랑  최하급을 이식받았어요

저랑 저의신랑은 거의 포기 상태였고 기대도 하지 않았어요

이식하는날도 설렁탕먹고 영화보고  2일에는 쇼핑하고  계속 놀러다니고 그랬어요 임테기도 안해보고 괜히 하면

실망이 앞설까봐 안해봐써요

피검수치 200으로 임신으로 성공해써요

중급이라고 최하급이라고 임신안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