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부터 임신계획을 하고 있어요 

다낭성난소 증후군이라 생릿도 워낙 불규칙하고 자연임신이

안되는 바람에 생리유도제 맞고 배란유도제 맞고 

클로미펜 처음에는 1알씩 5일 복용 그 담달은 2알씩 5일복용 

클로 2번째달 복용하고 나서부터 

클로 부작용인지 배란 3일부터 아랫배아프고 증상놀이 하더니

생리 전까지 아랫쪽은 대바늘로 쫘악 쑤시는것같이 아프더니

왼쪽, 오른쪽 아랫배 번갈아가며 아프고 생리혈은 다크 초코색

눈 시력도 좋았는데 저번달부터 시야가 안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숙제 날짜 받아서 꼬박꼬박 숙제하고 

다리 올리고 있기도해보고 임신 시도만 지금 5개월째에요

소식도 없도 클로미펜 부작용이나 증상에 대해 검색해보다가 

페마라 알게되서 쌤한테 클로미펜 대신 페마라로 약 바꿔보면 

어떻겠냐 물으니 사용한적이 없다고 하셨나..

난임병원으로 가보시라하시더라구요

일단 이번달 생리시작해서 클로 처방 받고 난포보고

난포터지는 주사 맞자고 하신게 다에요

이런 상황 있으셨던 분계신가요...

아니면 담당의사님이나 병원을 바꿔야하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