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나워주세요!

시험관시술로 둘째를 임신하게 됐습니다. 이식후 4일만에 테스트에 흐리게 두줄, 다시 이틀후에 바로 두줄 떠서 피검사 기다리는 동안 불안하지만은 않았어요. 이식 후 12일 후 피검사 결과가 1650, 임신 6주 중반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어요. 원래 뱃살이 두둑했지만 이식후 살은 찐 것 같지 않은데 배만 ....거의 4개월차에요.. 가스찬것 같기도, 배가 팽팽하고 불편하고 완전 임산부예요. 바지 지퍼 올리면 아랫배가 아파서 임부복 검색하고 있습니다.

며칠만에 이럴수가 있을까요? 

여기 의사샘 말로는 난임치료 호르몬제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맘들 생각은 어떠세요? 같은 경험있으신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