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젠 포기한척 하면서도 아기를 무지 기다리는 43세 주부입니다 ~

결혼 초반에 생리가 심하게 불규칙하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임신도 바로 되지 않아 이방에 자주 들어왔었습니다

그뒤로 생리가 끊기고 조기폐경 진단을 받은 후 한동안~~~

창피해서 어떤 방법을 찾아볼 생각도 못하고 유명하다는 한의원에서 비싸게 약을 오래 먹어봤지만......  

임신이 어렵다는건 알지만 아직도 끈을 놓지 못하겠습니다

혹시나 저같은 상황인데도 임신을 하신분이 계시지는 않을까~~~

친정엄마가 이제라도 시험관이 가능한지 알아보고 해보자고 하십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께 혹시나 1이라도 참고할만한 정보가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어떤 상황이든 자존감을 잃지 마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