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살 딸 아이 키우고 있구요

둘째가 안생겨서 시험관 하기로 결정하고 이번에 1차 시작했어요

오늘로 혼자 맞는 배주사 4일째인데

첫날 둘째날은 혼자 있어서 상관 없었는데 주말되니 아이가 집에 있자나요

어제는 신랑도 없어서 애랑 놀다 정해진 시간에 주사맞는데 애한테 보여주기가 싫더라구요

글서 혼자들어가서 따라 들어온다는거 못오게막고 문도 잠갔었어요

그러고 혼자 맞고

오늘은 애아빠가 같이 있어서 괜찮을까 하다가 글두 혹시 애가 따라 들어올까봐 혼자 방에가서 문잠그고 주사맞았어요

애아빠는 무슨죄졌냐면서 나 이상한취급하면서 이해할수없다고 머라그러고

나는 나대로 애한테 보여주기싫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못하고 있어요

애한테 주사맞는모습 보이기 싫어서 혼자 문잠그고 주사맞은게 그렇게 이해못할일인가요??

아침부터 그일로 언성높이고 지금까지 말안하고 있어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제가 너무 예민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