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님들 명절때 김치 담그나요?  저희 시엄니는 명절때마다 김치를 담금니다  매번 스트레스 이만저만 저는 저희 공장일이 바빠서 눈꼬뜰새도 없이 바쁘고3년을  시험관하고 실패하여 올4월 까지 하고 쉬는중입니다  그전에 시험관 쉴때  일도와주고  놀지를  안했어요  4월 부터 일을 하고요 저희 시어머니도 저희 다른가게에서  일하시고요 암튼 그런관계가 있는데   어제 점심도 못먹고  일하고 있는데 시엄니 전화와서   김치담으라고 하길래  점심도 못먹고 바쁘니까 공장 김치는 저희 큰언니가 다데기 조금 갔다준것 있으니까  여기서 담고 명절 지낼것만  어머니가 담으실래요?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 아들한테는 안담는다고 뭐라고 했나봐요 오늘 일요일이라  쉬지 않고 가서 담고 왔더니 들어와서 개지랄을  떠내요 한바탕  하고 시엄니한테 전화해서 못살겠다고 당신에기만하면  나를 잡아먹을려고 한다고~  넘 억울해서 지금까지  잠이 안오내요 개고생하고 욕먹고 남편이 남들한테 물어 보자내요 누가 잘못된는지  님들의견 부탁합니다  여러가지 사연을 말하자면 깁니다  ㅠ참고로 공장에10인분 밥을 제가 매일합니다 어머니도 일하고 나도 일하니까 어머니가 담을수  있지않냐고 하니까 어머니는 일하는데 힘든데 담는길에 니가좀 담지  힘돈 어머니 한테 담으라고  했다고 참고로 김치는 저가 맛없게 담아서 친정언 니들이   담어주는줄을  시엄니도 남편도 압니다 ㅠ명절때 김치를 2~3포기아니고 잔뜩담아서  시누2명한통씩  싸줍니다 그래서  더하기싫고 명절  전날도 시엄니는 5~6시에 퇴근 하고 저혼자 다합니다  형이 결혼 안해서 외며느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