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내어 글 올리네요 어떤분들 기분이 안좋을수도 있으니까 죄송합니다 어제 생리 3일째 ㄷㄱㅁㄹㅇ에 방문했는데 ㅇㅅㄱ 원장님한테 진료 받았어요 어제 다니던 병원에서 했던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갔는데 ㅇㅅㄱ원장님이 보시더니 첫째 있는데 둘째를 포기 하면 안돼냐고 시험관도 힘든것 같아고 폐경이라네요 저 그래도 그 선생님만 믿고 모든것을 해보려고 했는데 그 선생님 맞어 저를 버리시네요 ㅠㅠ 아직 나이도 어리고 인제 28인데 둘째도 첫째처럼 간절해서 갔어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제가 다니던 병원에서 그런 소리 없어는데 애기 가질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제 집까지 어떻게 왔는지도 기억 안나요 첫째보다 더더더 힘드네요 포기를 하려니 포기를 못 하겠고 어린 나이에 이게 뭔가 싶고 선생님이 포기 하라는게 그래도 하겠다고 하고 왔네요 의미 없는 도전이고 돈도 많이 든다고 하시네요 아직 해보지도 안하고 그러시니까 인제 어떻게 해야할지 한약으라도 먹어볼까도 하고 울 동생 난자공여 돼면 줄 마음도 있는것 같기도 하고 제 마음에 있는 말만 적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