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1차실패하구 시험관1차 진행중인 예비엄마되고픈 1인 ㅎㅎ 1년간 배테기로시도하다 안되서 그냥 검사나받아보자하구 난임병원으로 고고씽~~신랑정자가 마니 안좋다구 자연임신은 힘들다고 하여 생각할틈없이 인공1차진행.. 인공이 별로 의미가없을꺼같아서 7월 복강경으루 자궁근종제거하고시험관1차로 바로 고고씽~~내나이32.. 많으면많고 적으면 적다는나이... 결혼2년차.. 어딜가든 애는 안만드냐는소리..심지어 나이드신분은 여자가 밥값은 해야한다는둥.. 상처로..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 .. 우리나라는 남 사생활에 넘 관심이 많죵 😈 시험관주사로 과배란하면 난포 많아서 복수찰까봐걱정했는데 나의 난소는 나 힘들지말라구 친절히 5개자라는 미워할수두 이뻐할수두 ㅎㅎ 오늘이 마지막 과배란주사 ㅎㅎ 앞으로 채취하구 품고있을 또하나의 산이 나를 기다리공 ㅜㅜ 이와중에 아파트 청약 넣은게당첨 😀그런데 마냥 기뻐할수가... 지금 근종수술과 셤관하러 백수 5개월차.. . 요번달까지 실업급여 끝.. 아파트 들어가려면 열심히 나도벌어야하는 상황ㅜㅜ 신랑과 저는 셤관 시작하기전 한 이야기가 너무 아기 갖는거에 목매지말자 1차 해서 안되면 2년후에 입양하면되지 라는 긍정 모드로시작 .. 냉동나오면 1번더 시도하고싶은데 나에 난포님은 한쪽만5개 자리잡고 기다리는중 ..난순이들아 제발 신선 2개와 냉동1개라두 나에게 선물해주렴 .. 더는 욕심내지않을려니 ㅎㅎ 너희에게 신선한 들깨두유와 치즈등 단백질 뷔페를 를 삼시세끼 제공 하잖니 😄입양하면되지 라고 쿨하게 맘을 비우고 시작하지만 세상에 쿨할수가 없는 나 ㅋㅋ 시간나면 인터넷 폭 풍검색 ㅎㅎ 셤관 하시는 예비 맘 분들 우리 같이힘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