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참,,속절없이 흐르네요. 

작년에 시험관1차 성공햇지만 계류로 소파수술하고

이번 12.6일에 난자채취,12.11일에 3개이식햇어여.증상없이 임신 되신분들 많이있다지만.임테기도 한줄 ㅜㅜ가슴도 배도 너무말짱하네여..

작년 기억을 더듬어보면 임테기반응도 빨리나왔었고 밥먹고 돌아서면 또배고프고..y 자부분도 욱씬햇엇고 배도 땡기고 우리우리했엇고.가슴도 무지 아팟구요.

임테기한줄을보고도 차마,미련을못버리고 한줄된 임테기를아직도 버리지못하고있네여..

 결혼 한지도 어느덧7년차네여.내나이도 나이지만 넘어지면 코닿을거리에계시는 시부모님볼 면목이 없어 더힘드네여.

낼 병원가서 또 주사를 맞고 집에서 맞을 주사를타와야하는데..가긴 가겟지만 주사를 굳이 맞아야하는 생각도 드네여.

작년 1차성공해서 그런지 2차도 성공할거라 굳게 믿고 있는신랑한테도 미안할따름이네여.행여 또 잘못될까 이식하고나서도 병원에3일을더입원해있었는데 ...집와서도 정말 누워만 있었는데..

이런저런 나쁜생각까지 드네여..

5일배양 오늘로서8일째 한줄이면 가능성 없는거겟죠?? 진실한답변 부탁할께여..

길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