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의 지연은 반듯이 원인이 있고 지연되는 원인을 먼저 이해하고 몸을 정상으로 만들어 개선시키는 것이 어떤 치료보다 자연임신을 촉진시키는 길이다 대부분의 경우 원인개선보다 장기의 기능을 대신하는 호르몬제등 처방을 받고도 임신에 실패하면 다음 수순으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시술로 이어져도 기대와 달리 성공률이 낮은 원인은 가장 기본적으로 몸이 만들어 지지않았기 때문이다

몸을 정상으로 만들어야 임신에 성공할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또 몸을 만드는데 좋다는 식품등이 너무많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단백질을 비롯한 영양의 균형이며 영양의 균형이 몸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아는 경우가 흔치않다

우리몸은 모두가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세포주기에 따라 새로운 딸세포가 성장분열되는 대사가 정상으로 이뤄질때 장기의 조직과 기능이 건강하게 유지될수 있다 그러나 다양한 환경요인이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영양의 균형이 깨졌을 때 세포성장이 둔화되면서 조직이 노화되고 체질의 균형이 깨지면서 난소를 비롯한 장기의 기능이 약해진다

바로 세포성장을 촉진시켜야 균형이 깨진 체질이 정상으로 조정되고 기능이 약해진 장기도 기능이 활성화되어 임신하기에 적합한 몸으로 바뀔수 있다

세포는 99%가 단백질로 구성된다 따라서 양질의 단백질과 익히지 않은 야채과일등을 충분히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세포성장을 촉진시켜 몸을 정상으로 조정할수 있다 영양의 균형은 어떤 몸에 좋다는 어떤 약물보다 기본이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구성체로 세포성장의 기본이 되고 신선한 야채과일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족시킬뿐 아니라 인체의 모든 생화학 반응을 촉매시키는 다양한 활성단백질(효소)을 합성시켜 세포성장에 필수 활성단백질로 세포성장을 촉진시킨다 그러나 임신적령기를 지나 고령일 경우, 장기의 기능이 크게 저하되었을 경우 일상적인 식생활 개선만으로 기능이 회복이 더디거나 어려울수 있기 때문에 세포성장을 촉진시키는 기능요법이 필요하다

몸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할 때 호르몬제등 약물처방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물은 100C 에서 끓지만 99C 에서 끓지 않듯이 물이 끓을수 있는 비등점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임신이 지연될 때 다양한 호르몬 검사와 초음파로 장기의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것 보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AMH(항뮬러관호르몬/난소기능지수) 검사방법이다 난소기능상태는 모든 장기기능의 바로메타이다 난소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다른 장기도 기능도 회복될수 있으며다 이는 난포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조급한 마음으로 치료와 시술을 받고도 효과를 보지 못한채 다양한 부작용과 후유증에 고민하기 보다 먼저 몸을 만드는 것이 어떤 치료나 시술보다 중요하다 치료나 시술받고 그 효과가 나타나기를 초조하게 기다릴 필요도 없다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임신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장기의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나이와 관계없이 세포성장이 촉진돼야 몸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질수 있으며 아기를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으며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시키고 시간을 줄이는 첫걸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