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셤관실패후 약끊고 다담날부터(4/12) 생리 정상적으로했습니다. 근데 생리끝나고 딱 일주일만에 부정출혈시작돼서 5월 생리끝날때까지 계속 멈추지않았네요~생리도 8일(5/4시작)이나 땡겨서했습니다. 동네산부인과갔더니 셤관실패땜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거같다고 맘편히먹으라고하더군요...별 이상은없다고...5월생리끝나고는 불안불안했는데 부정출혈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간혹 양옆의 골반부분이 콕콕쑤시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근데 5/29부터 약간 혈이비추더니 계속 붉은피가 팬티에 붙어나더라고요, 생리는아니고, 부정출혈이라고하기엔 쫌 양이 많은 듯도하고...그리고 어제저녁부터 본격적으로 생리처럼 출혈이있습니다. 도대체 정확한 생리시작일이 어제인건지 아님 출혈이 시작된날인건지도 알 수가 없네요~이럴경우 자궁기능이 더 약해져서일까요? 혹시 한의원가서 침맞고 뜸뜨고 한약먹으면 좀 제자리를 찾을까요? 7월에 생리시작하면 셤관4차시작할라했는데...이상태로 또 시작해도될지 걱정이앞서네요~저와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면 저한테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