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한게 있는데요.. 복강경검사라는 것은 어떨때 하는건가요?
직장다니면서 해도 상관은 없나요? 병원에서 그검사를 해보거나 인공수정 얘기를 얼핏 했었거든요.... 지금 현재는 몇개월 동안 병원을 다니고 있지 않아서요..  벌써 병원 다닌지도 1년이 넘었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당분간 안간 상태라서요.. 집하고 병원하고 넘 멀어서 주말 말고는 다닐수가 없었거든요.. 회사근처로 바꿀 생각인데.. 사무실 근처에는 거의 남자 선생님이라 왠지 창피해서 못가겠고... 아무튼 이래저래 생각중이예요..
복강경검사라는것이 쉽게 하는건지도 궁금하고 어떻게 하는지도궁금하네요
벌써 결혼한지는 3년이 되어가고 있는데... 넘 많이 편치 않네요.. 주위에서도 물어보는데 왜이리 창피한지... 몇일전에는 제가 애 못났는다고 누구한테 쫓겨나는 꿈까지 꾸었네요..
이런 내 자신이 왜이리 미운지 모르겠어요...남들은 잘 가지는데.. 나만 없다니... 넘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