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아무것도 모르고 키운 초등학교  딸이  오춘기가 왓어요. 

자꾸  제가 숙제 다하고 놀거나  자유시간을 가지라고 하구요.

재가 선택권을 줘서  애가 스스로 할수있게끔  애기를 해요 늘  

그러다가 잔소리처럼  숙제랑 다 해가거라 하고서 

늘 잔소리 를 하게 되구요 ..그러면서   제게  5학년이 되어 가는데

공부 보다도 반항이 왓는지  말을 안들어요..  대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엄마 잔소리 하지마 이런 식으로요"    공부보다   도티 잠뜰이나 티비 만화를 더 좋아해요 .. 동영상

국민 남내를 특히 좋아해요  헤이지니나  중독될까봐 시간을 두고  그만 끄라고  말을 하죠.

방법 없을까요  ?

저희 둘째도 딸이구요 .   둘쨰가 어릴떄 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모세기관지염이라는 걸 10명 중에 1명이 걸린데요 .  기관지가 안좋게 태어놧던거죠

건강하게 테어 낫는데요...    폐렴으로  열이 나서  몇번 입원도 해서 그러더니 

돈보다도 제 둘째  기관지가 너무  예민한 상태래요  .. 그래서  천식 걸릴수 잇다고  합니다.

자꾸 땡깡이 늘어서  너무  힘듭니다.. 폐렴이 너무 자주와서  저도 육체적으로  한계가 왓어요.

아픈 애를 옆에서 늘 본다는게 쉽지 않다는 걸  격어보신 분은 아실껏같아요  ...    이번에도   어린이집 다니면서

더 와서 집에 데리고 잇엇어요 .    땡강도 심하고  요세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고집도 있고요 .  얼굴은  천사에 얼굴인데  밖에서도 심했어요 ..  어쩔

댄   ...  애가  때쓸떄는  그냥 가만히 나두는 게 맞나요 ?  울고 나서  오라고 하거든요 .. 무관심으로  보이면

오더라구요 ..   육아에  고수님들   공유좀 해주세요 .  참고로 4살입니다.    저희 애가 커서  

둘쨰가  커서 천식으로   갈까봐 두렵습니다... 천식 환자나   유아 천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애기좀 속시원히 애기좀 해주세요 ..  천식으로  갈지  없어지는 건지

알고 싶어요 .... 경험당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