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다 작아서 진짜... 내가 왜 키작은 남편과 결혼햇을까 후회스럽네요 ㅋ 

아들이 또래에 비해 작다보니 진짜 이젠 화도 나고.... 나중에 아이 속상할까봐 벌써 걱정되요..

6세인데 진짜 슬프네요... 비도오고 기분우울................

추석에 시댁가면 다 그 단신들 보려니.. 이제 좀 화가날...........ㅠ.ㅠ...

어머니는 돈줄것도 아니면서 키크는거 좋은거 있다고 먹여보래네요... 자기가 좀 주지....

건강기능식품 좋은거 많은거 왜 모르겠냐구요~~!! 나도 먹여야겟어요~ 먹고 어머니한테 청구해야지~!!!!

추석때 한걱정하면서 여수좀 떨어서 어머님이좀 사주세요~ 요래 볼까요...ㅎㅎㅎㅎ

운동시키고 일찍재우고 마사지도 해주는데.... 당장 작은게 보이니 너무 우울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