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엄씨랑 대판했네여.평소에도 돈돈돈 하시는분에다 아이들도 안좋아하는시엄니에여 전화요금나갈까봐 받기도전에 끊으시고 전기세 나간다고 에어컨도 안달고~ 저희집 근처에 사시는데 하도 더워서 요 며칠 저희집에 와 계셨는데 일이터졌네여 평소에도 엄니 말뽐새가 안좋으셔서 서말을잘 안섞는편인데 ~네살쌍둥이5살아이가있는데 자꾸 얼굴을 툭툭 때리면서 울리는거에여 울면 먹은거 다 토하구~애가 잘못하면 타이러야지 할머니가 되가지구 자꾸 울리구 그래서 한소리했더니 열변을 토하구 가셨네여 ~~애들 먹는거갖고도 맨날머라하시구 그게 돈이얼만데 니아빠가 고생해서 번돈이라구  ~얘기하려면 밤새야하네여 암튼 짜증나 죽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