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친구들한테 빤스를 보이는 여자아이
moon430 2017.07.26 10:26:42
6살짜리 남자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어제 애 데리러 갔는데 한 여자애가 우리애를 포함한 남자애들한테 치마를 들어 빤스를 보이네요.저번엔 내가 보는 앞에서 우리애 입에 뽀뽀를 하려하질 않나 또 다른 날은 거울앞에서 혼자 여자 아이돌들처럼 섹시댄스를 추며 치마를 들었다놨다 머리를 올렸다 놨다...ㅠㅠ 유치원부모들 모두 모이는 회식장소에선 자지러지게 울며불며 엄마 아빠 다 싫어!!! 이러는데 누가 달래도 안되니까 그집 부모들은 애를 데리고 먼저 자리를 뜨셨구요.옆에 보는 내내 한대 딱 치고싶더라구요.
그 여자애가 우리 애한테 뽀뽀하려고 했던 날 사람들은 정말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지 않는한 절대 뽀뽀하면 않된다, 속내의 입었을때 누가 터치하면 꼭 선생님한테 말하라고 교육했네요.영국처럼 유치원부터 성교육이 필요하단 생각두 들고요 아동포르노 성추행 이런 뉴스때문에 제가 좀 예민한것 같긴한데 선생님한테 간단하게 얘기를 하면 좀 오버겠죠?
근데 이 여자애가 이쁘장해서인지 끼 때문인지 같은 반 남자애들 다반수가 얘랑 결혼하고싶다고 해요.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