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앞집 빌라1층엔 또라이가산다..
나의전부밤톨찌 2017.07.21 22:14:58
아일단은..주말마다 더워서 가뜩이나잠도안와서 빡치는데 맞은편빌라집새끼때문에 더빡칩니다 저희가사는 집맞은편빌라가 새로지은지1년정도됬는데 저희집이 현관나가면 옥상이바로있는데 그옥상 바로옆에 그집 거실창문크게있습니다 근데 작년여름?인가 옥상에서 가족모두 꼬기를구어먹고있는데 어디서 자꾸 그 여자신음소리가들려서ㅠㅜㅠ밥먹다 민망해서 아버지는 들어가시구 엄마랑저랑동생은밥맛있게먹다가 여자신음이뜬금없이들려서 그집을계속들여다보고있었는데 여름이라 창문을확열어놓은상태로;;그것도 야동을틀었는지 여자신음이진짜크게들려서 먹다말고 들어왔네요..이때부터심상치않았어요ㅋㄱㄲㅋ 불과몇일전 저번주 주말이네요 새벽인가?이제 슬슬자려고눕는데 갑자기 그집1층에서 여자우는소리가진짜 개패듯이맞으면 아파서소리지르는 소리있잖아요 그소리가계속나는데 무서워가지고 경찰에신고해야되나어째야되나..계속초조해하믄서 그쪽창문보고있었는데 주변주민들은 다 나와서보다가들어가구..진짜민폐가장난아니예요 여자가진짜괴로운소리나면서그만하라고하는데 드륵드륵소리나면서막ㅜㅜ 또 낮엔겁나조용해요 근데 저희엄마가 그새끼얼굴을봤는디 문신에다가 딱봐도 밤일하는사람인것같다고하더라구요 통화하는걸들으셧나봐요 저희엄마가한번은 베란다에서 화분정리하고계셧는데 그딴걸뭘키우냐고ㅅㅂ이러면서담배뽁뽁피고들어갓다네요;그말듣고 당장찾아가서 겁나따지고싶엇지만..하ㅠㅠ 그리고 거짓말안치고 여자가4일에한번씩?바뀌더라구요저번엔아줌마더니 요즘엔긴머리아가씨더라구요..아니..주말마다솔직히 창문다열어놓고 남들다 꿀잠잘시간에 창문이란창문은다열어재끼고 여자신음소리에..여자울음소리에 ..그 기구?소리에ㅜㅜ야동소리에주말마다 그것도새벽에..게다가 저희아가3살인데 알거 거의다아는나이인데..가끔 그새끼소리에 깨서ㅜㅜ놀래서울거나 그쪽창문가리키면서 웅얼거리는데ㅜㅜ아진짜스트레스입니다 저번엔경찰ㅇ한번와서 정신차렷나했더니 더심하네요 그리고목소리도얼마나큰지 새벽에자는데 전화통화를하는지 소리를 베란다에서빽빽 질러대는데 어느집 아가는놀랏는지 울더라구요ㅜㅜ 남자가정말또라이예요;; 그래놓고 뻔뻔하게 빌라인데ㅡㅡ1층인데 베란다에서담배를피더라구요 그윗층이바로 애기있는집인걸로알고있는데 빌라분들도가만히계시구ㅠㅜㅜㅡ 괜히건들엿다가 이상한일당할것같아서 가만히있네요..ㅜㅜ 쓰레기인건알겟는데 굳이창문 다 열고 커튼 다제끼고 왜그런걸까요..ㅜㅜ진짜스트레스입니다 그리고바뀌는여자마다 겁나 팹니다ㅋㅋㅋㅋ 여자너무불쌍해요ㅜㅜ 한번더 이러면신고해야될까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