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기도 다니는10살 아들,,차분한 성격이예요,8살동생이랑 두달전부터 다니고 있어요.큰아들은 8살때 1년 다니다 잠깐쉬고 2달전부터 다시 다니고 있어요,,어제 저렇게 되서 왔길래 물으니,,**형아가 그랬다고,,싫다고 도망가는데 잡아 땡겨서 그랬데요,,장난친거냐고 물으니 괴롭힌다고 하네요,,그형이랑 일주에 한번 같은 수업듣는데 그때마다 괴롭혔데요,,어쩌구니가 없어서,,관장님께 물으니,,안그래도 그거 알고,,너무 화가 나서 **불러서 왜 그랬냐고 하니까,우리 아들이 대들어서 그랬데요,,관장님이 그동안 저희 아들 지켜봐서 아니까,,언제 대들었나고?**이 괴롭히니까 하지말라고 한거 아니냐고,,혼내고 엄마불러서 계속 이러면 퇴소 시킨다고 했데요, 근데 그**은 합기도 다닌지 4년 됐고,,그 엄마도 오지랖이 넓어서 이래저래 활동을 많이 하고,,학원에도 자주 왕래하더라구요,,근데 과연 학원 다닌지 두달된 저희인데,,그쪽 엄마랑 그아이한테 엄하게 했을지 궁금도하고,,**이 우리 아들한테 사과도 안시켰고,,그 엄마는 연락 한통 없고,,사고 처리가 맘에 안들어서,,다시 연락해볼려고 해요,,어제 자는데 싫으면 싫다고 하고 소리 크게 질러라하니까,,**형아가 무서웠데요,,너무 화가 나요,,,제가 **엄마라면 너무 미안해서 바로 전화해서 진심으로 사과 했을꺼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