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은 25개월로  3살이예요

말은 문장으로 길게는 못해도

어느정도 알아듣고 의사표현하고 짧게

물주세요 붕붕붕타러가자 싫어 등등

필요한거를 요구도하고 그물건모르면

이거저거라고 표현하며 달라하는정도예요

여기서 제걱정은 애가 떼가 늘어

오늘도 티비를끄고 자러가자하는데

계속울어서 티비를 끄고한참 소리지르고

울길래 안된다고 잘시간이 넘었다고

알려줘도 소리지르며울다 거실에서

잠들었어요 한동안 티비끄면 방에들어가서

잘잤는데 요며칠 너무힘들게하는데

신랑은 애잡냐고 그러고 저는 소리지르고

우는딸 뚝하라고 뚝뚝 낮은톤으로 하니

계속 자지러져우네요 그러다 토하고 또

고래고래울고 그래도 토하고울라고 

냅두니 며칠전엔 안기려고하더니 

뚝하고오라니까 뚝뚝하다가 훌쩍이며왔는데

오늘도 또 똑같은상황이엿는데

또 뚝뚝거리다 소리지르다반복되다

뚝해야안아준다니까 매트에 있는

베개를 끌어안고 울더라구요 

그러다점차그치고 옆에가니 잘려고

폼을잡더라구요 근대 그모습을 보니

내가 너무심했나싶고 상처받았나싶고

너무속상해서 눈물만 나네요

제가하는게 잘못된거만같아 속상하고

자는모습보니 마음이 막아프네요

우리딸 어찌해야하는지 . . 

이맘때 어머님들 어케보내셨는지

도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