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여아구요 얼집에선 정해진 시간마다 딱딱 가니깐 기저귀 필요없다 그러시네요 아침에 하고 간거 그대로 하고 하원해요

집에선 정해진 시간맞춰는 못가고 두시간정도 텀두고 데리고가서 쉬하라고 시키는데 그럼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고 근데 제가 뭐하다보면 화장실 못데리고 갈때도 있자나요 그럼 그냥 기저귀에 쉬해놓거든요 쉬하고 싶으면 엄마한테 말해줘 같이 변기로 가자 계속 말해주는데 한번도 쉬마려워 화장실갈래 먼저 말한 적은 없어요

언제쯤이면 본인이 스스로 쉬마렵다고 말하나요?

아님 제가 아직 기저귀를 채워놔서 애가 말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건가요? 

몇번 기저귀말고 팬티입혀놨는데 이미 팬티에 쉬다싸놓고 어기적어기적 걸어오며 쉬할래 하더라구요

다른 어뭉님들은 어떻게 하셨어요?

올 여름엔 기저귀 떼야할거 같은데 이제는 살짝 걱정이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