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여아 잠투정
검은천사 2017.04.27 21:47:59
져희 둘째 딸이 8개월이 되었습니다..
작년여름에 태어나서 .... 잘자라다가 6개얼때 모세기관집염과 페렴으로 입원하고 8일 입원하고
다낳아서 나왓는데요 ... 이번에 또 폐렴으로 또 열 3일 나서 입원하다가
열 겨우 떨어져서 퇴원햇어요 .... 오늘 너무 힘드네요
팔은 떨어져 나가고 점점 어깨와 등쪽도 아픈것이 참
엄마되기 힘드네요 .... 아이가 아프고 나니 짜증이 늘고 자꾸 저만 찾아요
엄마껌딱지엿지만요 더하네요 화장실에도 안고가서 볼일 보아야 하구요...
정말 힘드네요....저와 같은 8개월 아기 기르시는분은
아실꺼 같아요..... 팔이 너무 아프네요.... 겨우 재웠어요
잠투정이 원체 심해서 아기띠로 재워도 마니 자야 1 ~ 2시간입니다.
저희 신랑은 또 늦게 오네요 거의 늦어요 ..두 딸 육아에 지치네요...
제게 힘을 주세요...... 아기 잠투정이 심해지는것 같아서 글올립니다...
좋은 팁 없을까여? 육아가 고된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