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맡는 아이?
어마어마 2017.01.12 23:20:01
저의 성격과 육아방식과
아이의 성격, 성향을 다 배제하고
이 행동에 대해서만 여쭤보려고 합니다
딸이고 4세입니다.
몬가 먹을때 저한테 꼭 말해요.
시댁 가서 시부모님이 애를 봐주다가
과자를 주면 그거 들고 저한테 와서
이거보라고 자랑을 하거나
할머니가 이거줬어 라고 하거나.
먹어도 되냐는 식?
집에서 애아빠가 몬가를 줘도
저한테 와서 아빠가 이거 먹으래 라고
말한다거나..ㅡㅡ
돌 막 지난 이후에도 방바닥에 과자가 떨어져 있으면
들고 서서 저한테 보여줬었거든요.
아니면 이거뭐야? 라고 하며
먹으라는 말을 기다리는듯?
이런 아이 있나요? 성향인가요?
아이의 심리를 잘 아시는 분이나
육아의 달인 분들께 여쭤봅니다.
댓글 기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