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맘입니다 돌잔치문의요~
귀요미 2016.06.28 20:31:19
11월12일이 돌인데 더 빨리 예약해야 싸다는걸 이제 알았네요~
첫아이라서 몰랐네요
갑자기 형편이 어려워져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혼자 고민하던중 여보가 야근이라 전화왔길래 물으니 해야지하네요~
하면 그돈 다 들어오니깐 하자네요~
신랑이올래 뭐든 미리하는 성격이아니고 다와가서 하는 성격인데 전 뭐든 미리미리 하는 성격이라서 그남아 제가 한군데 전화해보고 말했더니 집에가서 말하자해서 담주까지는 예약잡자고했어요~
대전 사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저렴하면서도 돌잔치잘하고 밥도 맛난곳으로요~
베이비엔젤서 많이하던데 큰아가씨네 막내 딸인 조카가 작년에 했는데 초밥류에 기름진 음식이라 제가 임신중이여서 못먹어고 배고팠던 기억이나서요~
친청쪽은 초밥이나 기름음식보단 밥종류를 드시거든요~
아무리 손녀 조카 돌이라도 음식도 중~요하죠~
거긴 임신중에나 100일때 신청해야 할인인데 지금하면 11월12일 저녁시간밖에없고 한사람당 3만7천원이라네요~
그래서 대충 사람 오고하면 200~300나오지않겠냐는데 전 올사람이 더있어 300넘을듯해서요~
식사대접 한번해야지 한분들도계신데 갑자기 여보일로 빛을 100만원 넘게 5년 내야해 못하고 돌때부르려고요~
뭐 돌때 돈으로만 들어온다면 저야 좋지만 어디 그런가요 돌반지도오고 옷도오고 목걸이도오고 팔지도 벌써 시어머니께서 해주신다시고 하니깐요
아는곳있으면 추천좀요~
물론 돈으로 들어오면 저희 부부는 좋지만 아이에게는 남는건 사진뿐이라 이것저것 목걸이며 반지들어와도 좋네요~
저희 부부는 아무리 어려워도 결혼때 받은 패물과 아이 양육수당과 아이 금은 안팔기로했거든요
나중에 아이가 평범하게 공부만해서 좋은 직장에 좋은 사람만나면 몰라도 비전이있어 밀어줘야하면 밀어줘야하니깐요~
저 때 돌반지 무지들어왔는데 형편상팔았더더라고요~글고 제가 하고싶은거는 비전없다고 안밀어주셔서 못해서 지금도 후회입니다
지금은 그거 하면 평생 직장이더구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