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 올립니다
순둥잉어뭉 2016.06.27 13:39:11
마른 장마권에 접어드는 6월의 마지막주네요..
다들 육아하시느라 많이 힘들고 고달프신줄 압니다만
저번에도 답답하네요 라는 제목으로 넌지시
글을 올린적 있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비슷한 내용, 아니 똑같은 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다시금 조언을 구해봅니다..
모유는 확실히 끊은 상태로 오늘로 76일..
앞으로 24일이면 기다리고 기대하는 100일의 기적을
내다보고있건만 도저히 수유텀은 잡히질 않네요.
참 많이 모자라고 부족한 초보 엄마티를 내는거같네요..
하지만 댓글에 힘입어 입꼬리를 자극시켜 따라오면
그때마다 먹이고 기저귀도 수시로 확인도 하고 놀아주기도
하는데도 좀체 규칙적인 수유텀은 일정치가 않네요.
먹는 양도 며칠전까진 100씩 꾸준히 먹이고..
어젠 120으로도 늘려도 봤는데.. 점점 제가 애기한테 길들여져가네요.. 완분으로 전환된지 꽤됐지만 제 자신이 답답하게
여겨지네요ㅜ.. 공갈물려도 거부하는.. 아기와 저 어찌해야 좋을까요?ㅜ.. 엄마가 독하게 마음먹어야하는데.. 울고 자지러지는..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서 또 주고마는.. 주고나서 후회하는 하루하루가 급우울되어 넘실대네요ㅜ.. 정말 100일의 기적은 오긴 오는걸까요?ㅜ
다들 육아하시느라 많이 힘들고 고달프신줄 압니다만
저번에도 답답하네요 라는 제목으로 넌지시
글을 올린적 있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비슷한 내용, 아니 똑같은 내용일지는
모르겠지만 다시금 조언을 구해봅니다..
모유는 확실히 끊은 상태로 오늘로 76일..
앞으로 24일이면 기다리고 기대하는 100일의 기적을
내다보고있건만 도저히 수유텀은 잡히질 않네요.
참 많이 모자라고 부족한 초보 엄마티를 내는거같네요..
하지만 댓글에 힘입어 입꼬리를 자극시켜 따라오면
그때마다 먹이고 기저귀도 수시로 확인도 하고 놀아주기도
하는데도 좀체 규칙적인 수유텀은 일정치가 않네요.
먹는 양도 며칠전까진 100씩 꾸준히 먹이고..
어젠 120으로도 늘려도 봤는데.. 점점 제가 애기한테 길들여져가네요.. 완분으로 전환된지 꽤됐지만 제 자신이 답답하게
여겨지네요ㅜ.. 공갈물려도 거부하는.. 아기와 저 어찌해야 좋을까요?ㅜ.. 엄마가 독하게 마음먹어야하는데.. 울고 자지러지는..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서 또 주고마는.. 주고나서 후회하는 하루하루가 급우울되어 넘실대네요ㅜ.. 정말 100일의 기적은 오긴 오는걸까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