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어뭉들은 어떻게 스트레스풀어요? 제가 애가 둘이고 셋째임신8개월이예요 근데 신랑은 술좋아하고 노는거좋아해요 결혼초에는 술먹으면 무조건 12시면 들어왔는데 좀지나니 1시2시 하물면 새벽4시에도 들어와여 어쩔땐 외박 어제는 너무힘이들어 일찍와주면 안되느냐고 했더니 약속있는걸 깜박했다고 그래도 한번 상대방한테 이야기는해보겠다고 하드라고요 그러더니 소식무... 어제는 왜그리 숨이차든지 미치는줄알았어여 아침부터 애들밥먹이는데 헥헥 거리고 저녁에도 힘들어 헥헥 거리고 그걸 알면서 신랑은 술먹고 몇시에 들어왔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1시다죄서 까지 기다렸는데 12시30분에 이제가 그러더니 감감무소식 버릇을 고치는 방법없을까요? 너무 화가나서 어제 냉장고에있는. 술다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