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서로 다정하게 지낼수 없는건가요?
ggonzy 2016.06.25 01:00:07
7살아들, 5살딸, 2살아들 세아이를 두고 있고 부모님 도움없이 혼자서 키우고있어요. 셋이라서 매일매일이 전쟁이지만 이런 육아가 더 힘든 이유가 첫째, 둘째의 싸움이예요.
막내가 어려서 막내 돌보거나 집안일로 바뻐서 첫째,둘째는 지들끼리 놀게 두는 편인데요. 돌아서면 다투고 싸우고 서로 헐뜯는 말을 하니 하루종일 애들한테 화만 내는것 같아요.
시간날때 육아서적들 보면서 답을 찾으려했지만 그런 서적들 주요 요점은 "정서적 공감", 그리고 엄마가 흥분하지말고 차분히 대하래요.. 그런데 둘이 다투면 저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지고 화부터 내니, 머리로는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막상 닥치면 잘안되요.
정서적공감을 해주려해도 어느 한쪽이 잘못한게 있으니 편들어주는거밖에 되질않아서 그것도 힘들구요. 거의 동생이 당하는 편이다보니 첫째를 더 많이 혼내기 일쑤구요. 서로 때리고 울고 하면 차분히 대하기가 어러워요. 막내가 어리다보니 상황을 마무리하기도 힘들고 야단치고 넘어가기도 하고 매드는 일만 자꾸 늘어요.
애들을 사랑으로 키우고싶은데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야단치니 자꾸 부모에 대한 반감만 생기게 하는것 같아서 제자신한테 더욱 화가나요. 무엇보다 저의 이런 잘못된 대처로 애들이 서로 더 헐뜯고 더 미워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속상해요.
남편은 아침일찍 나가서 밤까진 아니지만 저녁 늦게 오는데다 토욜까지 일하니 혼자서 집안살림에, 육아까지.. 솔직히 여유있게 애들을 대하기가 힘들어요.ㅠㅠ
남매끼리 서로 사랑하며 지내게 할 좋은 방법 가르쳐주세요.
막내가 어려서 막내 돌보거나 집안일로 바뻐서 첫째,둘째는 지들끼리 놀게 두는 편인데요. 돌아서면 다투고 싸우고 서로 헐뜯는 말을 하니 하루종일 애들한테 화만 내는것 같아요.
시간날때 육아서적들 보면서 답을 찾으려했지만 그런 서적들 주요 요점은 "정서적 공감", 그리고 엄마가 흥분하지말고 차분히 대하래요.. 그런데 둘이 다투면 저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지고 화부터 내니, 머리로는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막상 닥치면 잘안되요.
정서적공감을 해주려해도 어느 한쪽이 잘못한게 있으니 편들어주는거밖에 되질않아서 그것도 힘들구요. 거의 동생이 당하는 편이다보니 첫째를 더 많이 혼내기 일쑤구요. 서로 때리고 울고 하면 차분히 대하기가 어러워요. 막내가 어리다보니 상황을 마무리하기도 힘들고 야단치고 넘어가기도 하고 매드는 일만 자꾸 늘어요.
애들을 사랑으로 키우고싶은데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야단치니 자꾸 부모에 대한 반감만 생기게 하는것 같아서 제자신한테 더욱 화가나요. 무엇보다 저의 이런 잘못된 대처로 애들이 서로 더 헐뜯고 더 미워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속상해요.
남편은 아침일찍 나가서 밤까진 아니지만 저녁 늦게 오는데다 토욜까지 일하니 혼자서 집안살림에, 육아까지.. 솔직히 여유있게 애들을 대하기가 힘들어요.ㅠㅠ
남매끼리 서로 사랑하며 지내게 할 좋은 방법 가르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