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뭉님들 살빠지셨나요?
재희재희 2016.05.03 20:57:44
저 아기낳고 7개월....
어제 시댁에 왔는데 거의 3개월만에 뵜거든요
근데 오늘 아버님이 저한테 살이찐거냐고 ㅜㅡ 붓기가 안빠진거냐고ㅜㅡ
순산 헉!!! 제가 6개월까지 혼합해서 단유하고 살이 좀 쪄서 스트레스받고있거든요. 살이쪄도 꼭 배 팔뚝 이런데만 많이 쪄요 ㅡㅡ
울 아버님 혹시 들째 가졌나 하셨데요
제가 관리 못한 잘못이죠
울아버님은 제가 아기갖기전에 몸이 예뻤어서 아기낳고도 관리 잘할줄 아셨데요. 근데 못했으니 뭐 실망이다 그런뜻이겠죠?
그러면서 저희 아들한테 엄마를 너무 편하게 해주는거 아니냐하시네요
농담인줄 알면서도 디게 미우네요 ㅡㅡ
저희남편이 암말 안하냐하시네요 ㅡㅡ 오히려 우리 남편은 애 키우려면 잘먹어야 한다며 옆에서 살쪄서 먹고싶은것도 참는 저한테 신경쓰지말고 먹어라하거든요. 저희 주말부부거든요. 그래도 그렇게 예쁘게 말해주는 남편이 고맙기도하고 그랬는데....
아버님 정말.... 너무하세요 ...
1절만 하시지 계속계속 말씀하세요. 자기관리 잘해야한다
시간 지나면 빼기힘들다.
저도 알아요 .... ㅜㅜ
다음에 시댁오기전까지 독하게 맘먹고 예뻐져서 올랍니다
어뭉님들 애기낳고 언제 살찌고 빠지고 하셨나여?
운동들하세요?
어제 시댁에 왔는데 거의 3개월만에 뵜거든요
근데 오늘 아버님이 저한테 살이찐거냐고 ㅜㅡ 붓기가 안빠진거냐고ㅜㅡ
순산 헉!!! 제가 6개월까지 혼합해서 단유하고 살이 좀 쪄서 스트레스받고있거든요. 살이쪄도 꼭 배 팔뚝 이런데만 많이 쪄요 ㅡㅡ
울 아버님 혹시 들째 가졌나 하셨데요
제가 관리 못한 잘못이죠
울아버님은 제가 아기갖기전에 몸이 예뻤어서 아기낳고도 관리 잘할줄 아셨데요. 근데 못했으니 뭐 실망이다 그런뜻이겠죠?
그러면서 저희 아들한테 엄마를 너무 편하게 해주는거 아니냐하시네요
농담인줄 알면서도 디게 미우네요 ㅡㅡ
저희남편이 암말 안하냐하시네요 ㅡㅡ 오히려 우리 남편은 애 키우려면 잘먹어야 한다며 옆에서 살쪄서 먹고싶은것도 참는 저한테 신경쓰지말고 먹어라하거든요. 저희 주말부부거든요. 그래도 그렇게 예쁘게 말해주는 남편이 고맙기도하고 그랬는데....
아버님 정말.... 너무하세요 ...
1절만 하시지 계속계속 말씀하세요. 자기관리 잘해야한다
시간 지나면 빼기힘들다.
저도 알아요 .... ㅜㅜ
다음에 시댁오기전까지 독하게 맘먹고 예뻐져서 올랍니다
어뭉님들 애기낳고 언제 살찌고 빠지고 하셨나여?
운동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