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어의가없어요...
행복하ㅈr 2016.04.30 21:42:02
정말....속상하고... 화나는 ...시댁얘기를
이제는 친구한테도 못하겠고 답답한 맘에
여기다 글을 올리네요....휴...
울첫째아들은 17갤됬어요
친정에서 어린이날 선물이라며
미끄럼틀을 사주셨는데
오늘 시어머니하고 영통하면서
신랑이 얘길하더라구요
시엄니하는 말씀이 미끄럼틀사줘서
집이좁데요....
미끄럼틀 좋아서 잘타는 손주보면서도
그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신랑이 친할머니도 어린이날선물사달라고
얘길하니깐 저를 갑자기 부르면서
자동차사줄까? 이러시는거예요
ㅡㅡ 그냥 사주면 사줬지 저한테 일부러
전화바꾸라해서 물어보는건 뭘까요?
친정에서 미끄럼틀말고도 자동차 사주셨거든요...
사실 바라지도 않고 해주시면 감사한거고...
친정에서 해주는거 보시고 해주신다고 말씀하시니..저는 참.... 그러네요...
맨날...아들아들....첫째 성별 나오기전일때도
아들아들... 그렇게 바라던 아들 태어났지만
시엄니 도배하러 다니시면서 그집에
장난감 버린거 있으면 그거 주워다가 주시고...
신랑은 이제 무안할정도예요..
친정에선 무한으로 퍼다주시니...
시댁은 늘 촌사람이 뭐아냐 모른다..하시고..
지난번에는 신랑이 전동차얘기하니깐
그것도 저한테 와서 그런거 탈필요있냐하시고..
참..시댁에 많ㅇㅣ 서운하네요..정말..
그나마..신랑이 착하고 잘해줘서..참고
또 참는거같아요..휴..
오늘은 쐬주한잔 해야겠어요..ㅠ
이제는 친구한테도 못하겠고 답답한 맘에
여기다 글을 올리네요....휴...
울첫째아들은 17갤됬어요
친정에서 어린이날 선물이라며
미끄럼틀을 사주셨는데
오늘 시어머니하고 영통하면서
신랑이 얘길하더라구요
시엄니하는 말씀이 미끄럼틀사줘서
집이좁데요....
미끄럼틀 좋아서 잘타는 손주보면서도
그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신랑이 친할머니도 어린이날선물사달라고
얘길하니깐 저를 갑자기 부르면서
자동차사줄까? 이러시는거예요
ㅡㅡ 그냥 사주면 사줬지 저한테 일부러
전화바꾸라해서 물어보는건 뭘까요?
친정에서 미끄럼틀말고도 자동차 사주셨거든요...
사실 바라지도 않고 해주시면 감사한거고...
친정에서 해주는거 보시고 해주신다고 말씀하시니..저는 참.... 그러네요...
맨날...아들아들....첫째 성별 나오기전일때도
아들아들... 그렇게 바라던 아들 태어났지만
시엄니 도배하러 다니시면서 그집에
장난감 버린거 있으면 그거 주워다가 주시고...
신랑은 이제 무안할정도예요..
친정에선 무한으로 퍼다주시니...
시댁은 늘 촌사람이 뭐아냐 모른다..하시고..
지난번에는 신랑이 전동차얘기하니깐
그것도 저한테 와서 그런거 탈필요있냐하시고..
참..시댁에 많ㅇㅣ 서운하네요..정말..
그나마..신랑이 착하고 잘해줘서..참고
또 참는거같아요..휴..
오늘은 쐬주한잔 해야겠어요..ㅠ
